출산 및 유산 후 관리

여러 가지 사정으로 조리를 잘 못하면 산후풍에 걸리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산후조리 기간을 출산후 부터 100일로
정해 놓았습니다. 100일 조리를 잘 마치면
산후풍 없이 건강한 몸상태로 돌아갈 수 있으며, 모유 수유도 보다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인강한의원의 산후조리 3단계

인강한의원에서는 고생한 우리 엄마들을 위해 100일 산후조리 3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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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01

  산후 어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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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02

  기혈보충

• 

  STEP03

  체형교정 및 산후비만 관리

릴렉신과 산후풍

[ 릴렉신과 산후풍 ]

릴렉신 호르몬으로 관절이 약화된 상태에서 수유, 육아, 가사를 하다 보면
손가락, 손목, 어깨, 허리, 무릎 등의 전신 관절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릴렉신 호르몬으로 관절이 약화된 상태에서 수유, 육아, 가사를 하다 보면 손가락, 손목, 어깨, 허리, 무릎 등의 전신 관절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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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 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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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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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 

  무릎

릴렉신은 난소 및 태반에서 생산되어 여성 생식기관 및 임신 중에 중요한 효과를 나타내는 호르몬으로
출산에 대비하여 골반의 인대를 이완시키고 자궁경부를 부드럽고 넓게 만듭니다.
임신 5개월경부터 분비되는 릴렉신(Relaxin) 호르몬은 출산 직전에는 임신 전에 비해 10배에 달합니다.

임신 말기에는 태아를 둘러싼 막의 파열과 자궁경부의 개방 및 연화를 촉진하여 출산 과정을 돕습니다.
또한 릴렉신은 아기 출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골반 앞쪽의 인대를 이완시킵니다.

출산 후에도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인대를 이완시켜 허리와 골반 관절의 정렬불균형과 통증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고강도 운동은 적어도 3~6개월 동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허로의 증상

• 

  한기가 들어 온몸이 찬바람이 감싸고 있는 것처럼
  추웠다가 열이 나면서 다시 더워지는 것을 반복하고,
  힘을 못쓰고 기진맥진하게 됩니다.

  한기가 들어 온몸이 찬바람이 감싸고 있는 것처럼 추웠다가 열이 나면서 다시 더워지는 것을 반복하고, 힘을 못쓰고 기진맥진하게 됩니다.

• 

  관골이 불그스름하다든지 기미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골이 불그스름하다든지 기미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발이 뜨거워서 이불 속에 발을
  넣지 못합니다.

  발이 뜨거워서 이불 속에 발을 넣지 못합니다.

• 

  생리가 불규칙해지게 됩니다.

• 

  입이 잘 마르고, 모든 일이 귀찮고 즐거운 것이 없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 

  오래되면 아랫배에 덩어리가 있는 느낌을 갖습니다.

산후허로가 생기는 원인

산후허로는 산후 100일 이내에 다음과 같은 경우에 의해 시작됩니다.
산후 100일의 산후조리가 잘 되지 않아서 산모의 몸이 약해지면서 시작되게 됩니다.

산후허로는 산후 100일 이내에 다음과 같은 경우에 의해 시작됩니다. 산후 100일의 산후조리가 잘 되지 않아서 산모의 몸이 약해지면서 시작되게 됩니다.

• 飮食을 잘못 먹어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 스트레스에 의해서 오게 됩니다.
• 바람을 많이 쐬어서(起居)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産後100일 이전에 부부관계를 해서 오게 됩니다.
• 産後100일 전에 과한 노동으로 올 수 있습니다.
• 항생제나 소염제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임신 전에 비해
  10배 가까이 분비

• 임신 5개월경부터
  분비

• 릴렉신 호르몬

  릴렉신은 난소와 태반에서 생산되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출산에
  대비하여 골반의 인대를 이완시키고
  자궁 경부를 부드럽게 합니다.

• 출산 후에도 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분비

• 관절을 쉽게 어긋나게 하여,
  통증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

• 틀어진 골반

  출산 후 자궁수축과 더불어 골반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산후조리가 잘못되면
  골반이 비틀어지게 됩니다.
  
  특히, 치골결합과 천골장골 관절이
  벌어졌다가 완전하게 제자리에 돌아오지 못하고
  어긋나게 되면 골반이 틀어지게 됩니다.

• 고관절 불안정

  골반의 관절이 완전하게 유합이 되지 않으면
  고관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고관절이 불안정해지면 보행에 문제가 생깁니다.
  
  출산 후에 걷는 것이 부자연스럽거나, 걷고 나면
  발목, 무릎, 고관절이 아파지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경추주변의 근육 긴장

  출산후 척추의 문제는 골반과 고관절 뿐만 아니라
  상체 쪽에도 생기기 쉽습니다.
  수유와 육아로 인해 목과 등이 굽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경추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어 목이 쉽게 아프고, 심한 경우에는 손저림 등
  경추 디스크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손목과 무릎의 관절도 틀어지면서
  시큰거리는데 이 역시 치료의 대상입니다.

  출산후 척추의 문제는 골반과 고관절 뿐만 아니라 상체 쪽에도 생기기 쉽습니다. 수유와 육아로 인해 목과 등이 굽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경추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어 목이 쉽게 아프고, 심한 경우에는 손저림 등 경추 디스크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손목과 무릎의 관절도 틀어지면서 시큰거리는데 이 역시 치료의 대상입니다.

계류 유산이란?

임신이 되고 초음파상 아기집이 관찰되나, 발달과정에서 태아가 보이지 않는 경우 또는 임신 초기(보통 임신 20주 전)에 사망한 태아가
유산을 일으키지 않고, 자궁 내에 잔류하는 경우입니다. 출혈 등의 임상적 증상, 혈중 hCG, 초음파를 통해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계류 유산이 진단이 되면 소파 수술을 하거나, 약물 치료(미소프로스톨), 기대요법(자연배출)을 진행하게 됩니다.
소파 수술 후에는 감염과 염증의 방지를 위해서 항생제와 소염제를 투여합니다.

이 과정을 거친 후, 이제부터의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임신이 되고 초음파상 아기집이 관찰되나, 발달과정에서 태아가 보이지 않는 경우 또는 임신 초기(보통 임신 20주 전)에 사망한 태아가 유산을 일으키지 않고, 자궁 내에 잔류하는 경우입니다. 출혈 등의 임상적 증상, 혈중 hCG, 초음파를 통해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계류 유산이 진단이 되면 소파 수술을 하거나, 약물 치료(미소프로스톨), 기대요법(자연배출)을 진행하게 됩니다. 소파 수술 후에는 감염과 염증의 방지를 위해서 항생제와 소염제를 투여합니다.

이 과정을 거친 후, 이제부터의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유산 후 몸조리

한의학적인 치료와 더불어 몸조리도 중요합니다.
출산 후 보다 더 조심해서 조리를 해야 하는데, 출산과 마찬가지로 100일의 조리 기간을 둡니다.

• 과도한 감정 변화와 스트레스를 조심합니다.
• 과로하지 않습니다.
• 뜨개질, 퀼트 등 세밀하고, 신경 쓰이는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생것, 찬, 밀가루 음식, 딱딱한 음식을 피합니다.
• 찬바람을 피합니다.
• 부부관계를 금합니다.

현재 한방 치료를 통해 습관성 유산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하는 임상례가 학회에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으며,
본원에서도 18년의 임상 기간 동안 상당한 성공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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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 중 1명의 빈도 25% ~ 30%

인강한의원의 습관성 유산 치료

습관성 유산은 매번 비슷한 시기에 유산이 되는 규칙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수정 후 2, 4, 6 개월 차에 유산이 되었다면 음달 유산,
3, 5개월 차에 유산되었다면 양달 유산이라 하여 그 원인을 다르게 보았습니다.

습관성 유산은 매번 비슷한 시기에 유산이 되는 규칙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수정 후 2, 4, 6 개월 차에 유산이 되었다면 음달 유산, 3, 5개월 차에 유산되었다면 양달 유산이라 하여 그 원인을 다르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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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달 유산의 원인은
  자궁 내의 숙질로 보았습니다.

  자궁의 질환으로 인해 자궁 내에 염증이 있거나 자궁 내가 산성화되어 자궁 내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유산의 원인으로 보았습니다. 자궁 내 숙질이 있으면, 월경 초기에 유방통이 있거나 임신이 아닌데 유즙이 분비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제음단으로 자궁 내의 상태를 개선하면,
  상기의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자궁의 숙질이 치료되어야 임신이 준비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금궤당귀산이나 안태음 등의 처방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자궁 내막의 염증을 예방하고, 자궁 내의 환경을 맑게 유지해야 합니다.

  음달 유산의 원인은 자궁 내의 숙질로 보았습니다.

  자궁의 질환으로 인해 자궁 내에 염증이 있거나 자궁 내가 산성화되어 자궁 내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유산의 원인으로 보았습니다. 자궁 내 숙질이 있으면, 월경 초기에 유방통이 있거나 임신이 아닌데 유즙이 분비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제음단으로 자궁 내의 상태를 개선하면, 상기의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자궁의 숙질이 치료되어야 임신이 준비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금궤당귀산이나 안태음 등의 처방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자궁 내막의 염증을 예방하고, 자궁 내의 환경을 맑게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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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달 유산은 산모의 기혈이 약해져서 자궁이 태아를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는 것을 원인으로 보았습니다.

  임신 전에 팔물탕 가감방을 사용하여, 산모의 기혈을 보충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 양달은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므로, 미리 청열하고, 안태하는 처방을 3, 5개월이 되기 전에 써서 유산을 방지해야 합니다.

  양달 유산은 산모의 기혈이 약해져서 자궁이 태아를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는 것을 원인으로 보았습니다.

  임신 전에 팔물탕 가감방을 사용하여, 산모의 기혈을 보충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 양달은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므로, 미리 청열하고, 안태하는 처방을 3, 5개월이 되기 전에 써서 유산을 방지해야 합니다.